야생성도 거의 사라지고, 공격성도 적어졌습니다.
잘 웃고, 사회성도 좋고요.
사람을 좋아하지만, 좋아하는 척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.
짝짓기를 하려고 서로 만나기도 하지만,
번식은 잘되지 않아요.
요즘은 집 밖에 나가는 것보다,
혼자 집에서 있는 걸 더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.
;-)
반려인 4
2024 / Acrylic on canvas
91 x 116.8 cm